아키텍처

    도메인 로직(2) : 서비스 계층

    서비스 계층의 등장 도메인 로직을 선택하고 코드를 짯다면 이제는 이 로직들을 처리해야 합니다. 잘 아시겠지만 도메인 로직만으로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없습니다. 이 객체를 사용하는데 필요한 데이터를 DB로 부터 가져와야 하며, 로직을 처리한 결과를 다시 한번 DB에 넣어주는 과정과 후처리를 해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. 이렇게 도메인 로직 전 후의 과정의 전체적인 플로우를 애플리케이션 로직이라고 합니다. 이러한 로직들은 어디에 넣어야 할까요? 일단 도메인 로직은 아닙니다. 도메인 로직은 항상 순수하게 도메인 로직 그 자체로 존재(캡슐화)해야 합니다. 그렇지 않으면 의존관계(Dependency)가 생기게 되어(응집도 감소, 결합력 증가) 후 유지 보수에 치명적인 결함을 만들게 됩니다. 도메인 계층의 캡슐화는..

    도메인 로직(1)

    아키텍쳐의 3가지 대표적인 레이어(프레젠테이션, 도메인, 데이터 리소스) 중 도메인 레이어에 대해 배워봅시다! 도메인 레이어의 패턴은 총 세 가지로 나뉩니다. 트랜잭션 스크립트 도메인 모델 테이블 모듈 어느 것이 가장 좋다 보다는, 그 상황에서 가장 좋은 패턴을 채택하기 때문에 세 가지의 경우를 알아봅시다. (참고로 테이블 모듈의 경우 .NET에서 사용하기 때문에, 자바진영 개발자는 넘어가셔도 무방합니다.) 1. 트랜잭션 스크립트 비즈니스 로직를 프로시저 별로 구성해 각 프로시저가 프레젠테이션의 단일 요청 처리. 스크립트 : 프레젠테이션 입력 -> 도메인 로직 동작 -> 데이터 원본에 저장 -> 다른 시스템에서 잔여 작업 호출 -> 응답 생성 -> 응답 서식을 결정하는 계산 수행 -> 프레젠테이션 응답...